화성특례시, 정명근 화성시장 일정 전면 공개

대변인 브리핑, 주간행사표에 참석 여부 게재

등록 2025.04.29 16:19수정 2025.04.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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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화성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변인 브리핑이 열렸다. ⓒ화성시청
14일 화성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변인 브리핑이 열렸다. ⓒ화성시청 화성시민신문

화성특례시가 대변인 브리핑을 열고 언론 취재 협조사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화성시민신문>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공식일정 비공개 및 취재 비공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해온 바 있다.

<화성시민신문> 취재결과 화성특례시는 2025년 들어 화성시장의 공식적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사후 보도자료로만 처리했다. 1월과 3월까지 배포된 총 337건의 보도자료 중 정명근 시장 관련 보도자료는 총 32건, 이중 주간행사계획에 게재하지 않고 비공개 일정 이후 사후 홍보된 건수는 23건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한 후 사후 보도자료로 홍보한 건수가 전체의 72%에 달했다.

14일 조승현 화성특례시 대변인은 언론취재 협조사항에 대해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조승현 대변인은 "매주 정명근 화성시장의 주요행사 참석 일정을 사전에 공개해 언론취재활동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간행사 배포 양식 비고란에 시장과 부시장, 실과 소장 등의 참석 여부를 기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현 대변인이 언론인 질문을 받고 있다. ⓒ화성시청
조승현 대변인이 언론인 질문을 받고 있다. ⓒ화성시청 화성시민신문

또 각종 회의 등 언론사 취재 요청에 대해서 해당부서와 협의해 공개와 비공개, 혹은 부분공개 등을 사전에 파악해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조승현 대변인은 시민과의 소통, 공청회, 설명회, 민원, 사업관련 간담회도 당연히 공개행사로 진행하겠다. 다만 비공개 회의는 업무평가, 내부직원교육, 숙성되지 않은 정책 등이다.

조승현 대변인은 "수시로 언론인과의 소통자리를 만들겠다. 아울러 화성시 공직자의 노고와 정책 홍보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변인 브리핑은 화성시민신문 유튜브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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