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5.04.30 08:42수정 2025.04.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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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에서 자라고 있는 두릅 노지에서 자라고 있는 두릅 사진입니다
홍웅기
밭에 가니 두릅나무에 새순이 나와 있습니다. 밭에 잘 다니는 남편이 두어 번 따 온 두릅, 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 두릅을 밭에 와 보니, 반갑기만 합니다.
남편이 유독 좋아하는 두릅인데, 나무에도 정성을 많이 들입니다. 거름과 비료를 듬뿍 주는 두릅나무에서는 봄이 되면 그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두릅이 달립니다. 나무 두릅은 가시가 많아서 조심해서 따야 합니다.

▲밭에서 두릅을 따고 있다 밭에서 두릅을 따고 있는 사진입니다
홍웅기
노지 두릅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저희 둘은 양껏 먹는 편입니다. 두릅은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성이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 접시 뚝딱 해치우는 두릅이 제철 4~5월까지 제철입니다.
봄에 나는 산삼이라 불리는 두릅은 사포닌이 풍부하여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 조절 및 자가면역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손질전 두릅 신선해서 좋다 밭에서 따온 두릅 사진입니다
홍웅기
두릅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발하고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 예방, 혈당과 혈중지질을 낮춰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밭에서 방금 따 온 두릅을 데쳐 숙회를 만들었습니다.

▲두릅 숙회 완성 된 두릅요리사진입니다
홍웅기
두릅 숙회 재료
: 두릅, 소금, 고추장, 식초, 설탕, 참기름
1. 두릅 밑동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2. 굵은 두릅은 반으로 잘라줍니다.
3. 손질한 두릅을 세척해 줍니다.
4. 끓은 물에 소금을 넣고 두릅을 데쳐 줍니다.
5. 데친 두릅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3.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을 넣고 섞어 초고추장을 만들어 줍니다.
직접 노지에서 재배한 두릅나무에서 딴 두릅숙회라 향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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