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공감버스의 시민사회계 일정으로 마련된 '2025 민주포럼 -한반도 대격변기의 사회대개혁, 어떻게 볼 것인가?' 특강에는 이부영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이 강연을 진행했다.
임석규
이어 오후 3시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는 광주지역 시민사회계를 대상으로 이부영 전국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의 '한반도 대격변기의 사회대개혁, 어떻게 볼 것인가?' 특강과 어떻게 사회대개혁 과제를 실천할 것인가를 논하는 좌담회가 이어졌다.
이 상임고문은 특강을 통해 "윤 정권이 일으킨 12·3 내란 사태는 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후 수많은 독재정권 속에서 일궈낸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를 한순간에 짓밟은 폭거"라고 규정하며, "오는 6월의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시대 대격변기에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세력들의 역사 퇴행에 맞서 우리 현대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후 좌담회 발언자로 나선 김태일 장안대학교 전 총장과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 등 토론자들도 헌법 가치에 기반한 선거연합과 경제 불평등·기후 위기 등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표했으며, 위경종 광주비상행동 사회대개혁위원장과 김영화 경북대 명예교수 등 참석자들도 "영남·호남 지역 청년들이 연대를 통해 새로운 정치 지형을 열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2차 청년공감버스는 다음날 30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이후 전라남도 목포시로 이동해 전남지역 청년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후 부산광역시·경상남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후속 일정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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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현)에큐메니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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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신' 광주 청년들 "혁신 없는 사회대개혁은 존재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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