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그리고 딸에 공연 연습과정. 1인 다역을 소화해야 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무대이다. 배우 탁정아, 배우 노윤경
김용한
공연에 참가했던 노윤경 배우(딸, 아버지)는 "이제 4년차인데 여러 역할을 중 남자 역할에서 인물 변화에 맞게 적응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다"고 소회하면서 "저와 같은 청년들이 자기가 어떤 길로 향하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극장 함세상 대표이자 배우 탁정아(엄마, 부동산 사장)도 "사회 양극화가 심해져가고 있는데 이 연극에서 시사하는 것처럼 고르게 나눠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돈과 권력에 중독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두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어떤 해결책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물음표를 던져주는 것으로 공연은 막은 내린다.
이번 공연은 5월 2일(금) 첫 시작으로 오는 25일(일)까지 대구 소극장 함세상에서 매주 금, 토,일 공연(금 19:30, 토.일 15:00)이 펼쳐진다. 프리뷰 공연 기간에는 50%(2일~4일), 관람 후 지인 추천(30%)에도 이색 할인율을 적용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53-625-8253과 티켓 링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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