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순 전 국회의원(자료사진).
오마이뉴스 장재완
박영순 전 국회의원이 새미래민주당을 탈당했다.
박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미래민주당 탈당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떤 명분과 이유로도 내란세력과 공조하거나 협력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따라서 오랜 고심 끝에 존경하는 이낙연 상임고문과 사랑하는 새미래민주당과의 결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서있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 대덕구에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박정현(대전 대덕구)의원과 공천 경쟁을 벌였으며, 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것에 반발하며 탈당했다.
이후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미래민주당에 입당,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충남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부의장 출신으로,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또한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도 역임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공유하기
박영순 전 의원 "이낙연과 결별 결심"... 새미래민주당 탈당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