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시청사 생활정원 텃논에서 열린 모내기 행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허르를 펴고 있다.
울산시 제공
지난해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농업인 대표, 시민 대표들이 울산광역시청 앞마당 정원에 생긴 논에 모내기를 한 지 1년 만인 지난 13일, 두 번째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관련기사 :
울산시청 마당에 생긴 '논'... 청렴미 심으며 '청렴 결의' https://omn.kr/28p4g
).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시청사 생활정원 텃논에서 열린 올해 모내기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장, 시의원, 시청 공무원 등이 참석해 모심기와 미꾸라지 방생 행사를 진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청 생활정원은 도심 한 가운데서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우수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 광장에 모를 심고 벼를 베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농촌 풍경을 살려 시청사에 조성된 생활정원 텃논에는 보리·밀·벼 등 사계절 순환 작물을 재배한다.
지난해 10월 7일 이곳에선 벼베기 행사가 있었고 수확된 벼는 '청렴미'라는 이름을 받았다.
울산시는 한 달 뒤인 11월 19일 청렴미와 각 울산지역 각 마을에서 수확한 살을 혼합한 쌀로 떡을 만들어 나눴는데 이름은 '청렴과 화합의 떡'이었다.
공직자의 청렴과 화합, 그리고 우리쌀 소비 촉진을 장려한다는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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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저서로 <울산광역시 승격 백서> <한국수소연감>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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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마당에서 모내기... "농업의 소중함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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