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충북 청주시 청주타운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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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민주당을 향해 "검찰청을 없애고 대법관을 100명으로 늘려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려 한다"며 "이런 흉악한 세력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현대판 암행어사'에 비유하며 "탐관오리와 도둑놈들을 싹 잡아 청주교도소에 넣겠다"고 말했다.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김 후보는 "대졸 청년 50만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벤처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드림타운'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현대차, 기아차의 미국 투자 31조 원을 국내로 돌려 청년 일자리 창출에 활용하겠다"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파격적인 관세 협상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와 충북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청주 바이오 단지 집중 육성, 청주 공항 확장 및 CTX 조기 완공, 충북대 등 지방 대학 연구소 및 창업 교육 센터 확대, 충북도 및 청주시 등 지방 정부 권한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연설을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 정신으로 청주와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말로 마무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충북 청주시 청주타운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큰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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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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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란봉투법·중대재해법은 경제 '독', 기업은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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