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사진
현장 취재진은 '김문수 후보의 빅텐트'에 대한 질문도 이어갔으나 신 단장은 당장 진척 정도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 그는 취재진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합류 여부와 논의의 진전 정도'를 묻자 "하와이 특사단이 돌아오면 자세히 얘기 듣고 말씀드리겠다", "저도 기사만 보고 알았다", "홍 전 시장은 저희 당에서 평생 헌신해 온 분인데 오해가 있었다면 푸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만 답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묻는 말에는 "이준석 후보는 저희 당 대표까지 하다가 나갔다"며 "어제 오세훈 시장 (주재) 토론회에서 세 분이 모인 게 이번 선거를 결정짓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준석 후보도 지금으로서는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발언을 보면 이심전심 통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 단장은 그 외에도 김 후보의 민주화운동 보상금 수령 거부가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얘기"라며 "김 후보는 2000년~2005년 네 차례 민주화 운동 보상금 신청 자격이 있었음에도 신청하지 않았다. 이걸 문제 삼는 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의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사진 공개에 대해서는 "독립된 판사에 대한 공격이 개탄스럽다"며 "아무리 선거판이지만 어떻게 (민주당에) 불리한 판결을 했다고 판사를 공격하는가. 이런 정치세력이 헌정사에 있었는가"라고 했다. 다만 "저희가 지귀연 판사의 변호인도 아니라 공식적인 입장을 낼 수는 없다"고 했다.
▲ [현장] "누가 총쏘냐" 이재명 방탄조끼 비판한 김문수, 직후 나온 경찰뉴스가... (우습게 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일 낮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부골목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자신은 방탄조끼를 입지 않았다"며 방탄조끼와 방탄유리를 설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김 후보의 유세가 있기 한시간여 전인 오전 11시10분경 경찰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앞에서 흉기 여러 점을 소지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박수림 기자). #이재명 #테러위협 #김문수 #망신 #2025대선 ⓒ 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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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유리' 직격한 국힘 "정치 쇼, 계란도 맞고 돌도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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