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빛이 되는 나라 위해..." 문화예술인, 이재명 지지

문화예술인 3만 7171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차 지지선언

등록 2025.05.24 18:40수정 2025.05.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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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9일 대중문화예술인과 지역의 주요 예술활동가123인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1차 지지선언에 이어 기초예술인, 생활예술인 , 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2차 지지선언
지난 4월 29일 대중문화예술인과 지역의 주요 예술활동가123인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1차 지지선언에 이어 기초예술인, 생활예술인 , 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2차 지지선언 이보경

문화예술인 3만 717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공식 선언에 나섰다. 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4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기초·전통·생활예술계를 대표하는 9인의 예술인이 참석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각자의 목소리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은 지난 4월 29일 배우 이기영, 이원종 등 123인의 대중문화예술인이 1차 지지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보다 폭넓고 현장 중심적인 연대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정치권과 문화계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선언에 참여한 대표 예술인은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전통음악), 김승국(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최승연(뮤지컬평론가), 최여정(문화평론가), 이수아(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수
석 바이올리니스트), 타루(가수), 요셉 권(한국-베트남 유스콰이어 지휘자), 이의주(SMI엔터테인먼트 소속 오페라 연출가), 이관훈(배우)이다.

이들은 "문화예술인의 생존과 창작의 자유는 곧 민주주의의 바로미터"라며 이재명 후보가 문화예산의 과감한 확대, 기초예술 생태계 회복, 지역문화 자율성 보장 등 문화정책의 핵심 가치를 실천해온 정치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3만 7171명을 대표하여 발언 중인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김덕수 교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3만 7171명을 대표하여 발언 중인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김덕수 교수 이보경

대표 발언에 나선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정치는 예술을 도구화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던지는 질문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그 감수성과 책임의식을 갖춘 유일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지지선언자들은 선언문에서 ▲ 문화예산 대폭 확대 및 생활문화기반 강화 ▲ 창작자 권리보호와 정책금융 제도 개편 ▲ 표현의 자유 보장 및 검열 반대 ▲ 지역·기초예술 생태계 구축과 문화분권 실현 ▲ 인문학 기반의 문화정책 설계와 같은 정책 기조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지 선언자들은 "3만 7171명의 이름은 통계가 아니라 목소리이며, 이 지지는 단순한 정당 선택이 아니라 문화의 미래에 대한 선언"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이 정치적 주체로서 적극 발언하고 행동할 것임을 예고했다.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이재명 #김덕수 #2025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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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정의를 고민하며, 사람과 세상을 통해 문화예술을 바라봅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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