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오일장에서 집중유세 김연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유세본부장이 태안오일장을 찾은 태안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앞쪽 왼쪽에서 세번째가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동이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조한기 위원장은 마지막 연사로 나서 이재명 후보의 태안 핵심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에 대한 실행 계획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태안화력발전소가 폐지되면 지역공동화는 물론 일자리 문제도 생기는데, 특별법을 연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면서 "함께 대착을 마련하겠다. 지금하지 않으면 늦는다. 태안경제 반드시 부흥시키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가로림만 해상교량에 대해서도 임기 내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조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께서 태어난 하의도에 살다가 (태안군) 이원면으로 와서 사는 분을 만났다. 천사대교 10km가 넘는데, 가로림만 해상교량은 2.5km도 안 되는데 수 년째 말만하고 있다"면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임기 내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이날 전체적인 태안집중유세를 진행한 김연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유세본부장도 마무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단지 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은 국민이 필요할 때 도구처럼 일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 끌기보단, 뒤에서 밀어주는 진짜 리더"라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일 잘하는 대통령, 국민의 삶 한 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걸어온 사람,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우리가 원할 때 기꺼이 도구가 되어 일하는 사람, 압도적인 지지로 우리가 함께 쓰는 대통령 이재명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25일 충남 당진시와 아산시, 천안시 등 충남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도 충남 계룡시와 논산시, 공주시, 보령시, 홍성군이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서산시와 당진시, 아산시를 거치면서 충남지역 유권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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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투표' 새내기 유권자가 이재명 지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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