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공정사회시민연대(대표 송상영)'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공정사회시민연대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정사회시민연대(대표 송상영)'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공정사회시민연대 회원 등 51명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공정사회를 염원하는 대전시민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라고 쓴 펼침막을 펼쳤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계엄 내란'과 '사법 내란'을 거쳐 온 시간은,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국가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면서 자영업자가 무너져 갔으며, 외교와 안보가 정상 작동되지 않았고, 문화강국의 이미지도 훼손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내란 세력과 그들에 의해 임명된 자들이 연합한 기득권 카르텔로부터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실수가 반복된다면 공동체의 번영이나 국민 다수의 삶보다 개인의 사익과 출세가 우선인 추악한 자들의 민주주의 파괴 행위는 언제든지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반칙과 불공정, 불법과 편법에 의해 헌정질서가 무너지는 상황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새 대통령과 정부의 역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탈탈 털린 이재명, 청렴함과 자질 증명"
이들은 "압수수색과 기소, 법정 출두 등 이른바 '탈탈 털린' 이재명 후보야말로 그 혹독했던 고난을 극복해 오는 과정이 청렴함과 공정함, 지도자로서의 성품과 자질을 증명해 온 과정이었다"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을 주관한 공정사회시민연대는 19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대전시민들이 주도하여 만든 단체로 대선이 끝난 직후인 2017년 10월 28일 '공정사회를위한대전시민모임'으로 출범했다.
송상영 공정사회시민연대 대표는 "이번 대선은 무엇보다도 상식과 몰상식, 정의와 불의, 공정과 특권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이기원 회원은 "이번 선거는 선거 결과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라며 "선거 이후에도 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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