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의 2040 젊은 부모들이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재환 - 김미성 제공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603명의 20~40대 젊은 부모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오는 6월 3일 투표일에 맞춰 지지 선언자 수를 603명으로 꾸렸다.
아산 지역의 2040 젊은 엄마·아빠 유권자들은 27일 강훈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아이를 키우는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언론은 연일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다루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현실에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이를 낳고, 돌보고, 교육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일은 고단함의 연속이다. 그 모든 부담이 부모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수도권과 다르지 않은 교육 기회를 아산에서도 당당히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하고, 돌봄 지원 확대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약속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더 이상 아이를 낳는 일이 용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희생이 아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산의 젊은 부모 603명이 한목소리로 지지 선언에 나선 이유는, 6월 3일 그 변화의 시작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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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공동체를 걱정하는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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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040 젊은 엄마아빠' 603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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