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민주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가 지역 관련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또 지역 교수·연구자를 비롯해, 청년 자영업자·소상공인·노동자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경남지역 관련 8대 공약 "부·
울·
경 30분대 생활권"
중앙선대위 강금실·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과 경남선대위 송순호·민홍철·김두관·서형수·허성무·김정호 상임선대위원장은 28일 오후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산업화의 기적을 넘어, 미래산업으로 대전환. 대한민국 성장 엔진 이재명 후보 경남 8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광역고속철도(GTX)망을 구축해 부산-울산-경남을 30분대 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마산역~부전역 복선전철을 조기에 개통하고, 부산~양산~울산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를 조기에 추진하겠다"라며 "울산에 사는 청년이 창원의 회사로 출퇴근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육해공'트라이포트'조성으로 경남을 북극 항로 개척의 전진기로 만들겠다"고 한 민주당은 "2030년이면 가덕도 신공항과 진행신항이 열리고,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라며 "유럽-동북아 간 물류 혁명을 가져올 북극항로도 눈 앞에 다가왔다. 경남에 온 이 절대절명의 기회를 철저하게 준비하여 경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도약대로 삼아야 한다"라고 제시했다.
민주당은 "해상풍력 특화단지를 조성해서 해상풍력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라며 "2030년까지 전국 14.3GW 규모의 해상풍력을 추진 중이지만, 발전기의 제작·보관·운송·설치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 이를 위해서 종합적인 전진기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봤다.
또한 "경남을 우주항공, 방산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 "제조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조업의 명예를 회복하고 글로벌 신성장동력을 키워가겠다" "조선업으로 해양강국을 만들겠다" "경남에도 국립청소년수련원을 설립해 청소년의 미래를 대비하겠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을 설립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겠다"라고 공약했다.
교수·
연구자 118명 "혼란을 넘어 국민 통합"

▲ 경남지역 교수-연구자 118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이날 지지선언도 연이어 나왔다. 강재규 교수를 비롯한 지역 대학과 연구소의 교수·연구자 118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은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진행됐다.
교수·연구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제 우리는 그 어둠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성숙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어가야 한다. 헌정질서를 지켜낸 주인공인 국민이 그에 합당한 존중과 대우를 받는 나라,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권리를 자유롭게 누리는 나라, 누구나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6.3 대선은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실현할 지도자를 선택하는 중대한 기로"라면서 "분열과 혼란을 넘어 국민을 통합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 그리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굳건히 지킬 책임감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교수·연구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그 적임자임을 확신한다. 이재명 후보는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 거치며 강력한 정책 추진력과 포용적 리더십을 보여줬고,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으로서 검증된 행정 역량과 실천력을 증명했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분명한 비전과 이를 실현할 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그러한 인물이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참가자 명단을 함께 공개했다.
청년 자영업자·
소상공인 "동반성장의 가치 실현 후보"

▲ 경남지역 교수-연구자,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역 청년 자영업자·소상공인 633명도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같은 날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지지선언한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청년정책과 청년주권을 가장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며 "청년사업자들에게는 실현 가능한 정책과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3년 내내 우리 경제는 폐업과 도산이라는 두 단어로 대변되는, 무척이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며 "이재명 후보가 청년 창업자의 제도적 보호, 금융지원 확대, 경영안정지원 등을 실현할 것임을 굳게 믿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는 신지훈 드림팩토리 대표, 박수문 엠엔에스 대표 등 청년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지선언 대표단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언주 최고위원, 김일권 국민주권 전국회의 경남본부 상임대표(전 양산시장), 배석태 국민주권 전국회의 경남본부 공동대표(동명대 부총장)이 함께했다.
이언주 위원장은 "경남청년 자영업자들과 청년 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선언에 화답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경남본부 "사회대전환 반드시 실현"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도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이제 우리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노동자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주권의 가치와 평등, 연대의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과 사회통합을 추구하고,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했다.
금속노련 경남본부는 "이재명 후보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며, 조직적 실천을 통해 반드시 대선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노동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플랫폼산업발전위원회, '배달원 책임보험'등 제시

▲ 한국 플랫폼산업발전위원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한국 플랫폼산업발전위원회(위원장 김운월)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는 강금실·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다.
플랫폼산업발전위원회는 간담회에서 '배달원 책임보험 및 종합보험 범위 확대', ' 배달라이더 자격증 도입', '전기이륜차 지원사업 확대', '공공물류 협력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이들은 간담회 이후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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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공약... 이재명 지지선언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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