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박근혜 뵙고 싶죠... 김문수 뽑아달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대구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집중유세에 참석해 김 후보의 손을 들어보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
▲ 유영하 “박근혜 뵙고 싶죠... 김문수 뽑아달라” #Shorts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대구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유성호
▲ 권영진 “부정투표 걱정하지 마세요!”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대구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집중유세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 유성호
그러면서 유영하 의원을 부른 후 "유 의원이 박 대통령 대변인인 거 아시나"라며 마이크를 유영하 의원에게 넘겼다. 이에 유 의원은 "반드시 대통령 모시고 여러분이 뵙는 날 만들겠다"며 "한 가지만 약속해 주시라.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라"고 김 후보의 손을 들어 인사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도돌이 표' 비난을 이어갔다. 그는 "우리나라가 민주주의로 가느냐 독재로 가느냐 큰 어려움에 처했다"며 "여러분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있다. 도둑이 경찰 곤봉을 빼앗아서 경찰 두들겨 패는 걸 적반하장이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재판 5개 받는 사람이 있다"며 "대장동 횡령 배임부터 시작해 북한에 쌍방울 통해 백 억 갖다 줬다. 그래서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거짓말로 지금 대법원 가서 유죄 판결 받았다"면서 "유죄 판결 내린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특검 하겠다, 청문회 하겠다 한다. 범죄 저지른 사람이 적반하장이다. 이러면 대한민국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삼권분립 무너뜨리고 범죄자 한 사람이 자기 지키기 위해 대통령, 국무총리 탄핵하고 장관 계속 탄핵했다"며 "이런 걸 보고 민주당에서 국무총리 한 이낙연이 '이재명 괴물 방탄 독재 국가 만드는데 절대 찬성 못 한다'고 김문수 지지선언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 달성산업단지, 수성구 알파시티, 대구 산단, 군위 군공항 이전, 군부대 이전 등의 공약을 열거한 뒤 "좋은 대기업이 많이 오고 일자리 생기면 여기서 장사도 잘 될 것"이라며 "그런데 어떤 사람은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하더라.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커피 장사하는 사람들의 속이 확 뒤집어져서 화병이 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대구 중구 아트스퀘어 앞에서 열린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집중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유성호
앞서 김 후보는 경북 경산의 영남대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을 만나고 경산공설시장에서 보수층 결집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영남대 캠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3등으로 나가다가 선거 3일 전에 1등을 해서 당선된 적이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마지막에 역전하는 대반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표가 안 되고 있지만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여론조사 공표가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자신이 막판 뒤집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사전투표와 관련해 그는 "사전투표가 이틀이나 되는데 안 하면 우리가 굉장히 손해를 본다"며 "한 표라도 사표와 기권표 없이 더 투표할 수 있도록 제가 첫날 사전투표를 먼저 해 많은 분들의 불신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선거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인 경북 영천을 찾은 김 후보는 "고향이 좋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후보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자 지지자들이 "울지마"를 외쳤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축제 현장에서 턱걸이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축제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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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김문수 "박근혜와 같은 학년·학교, 의원도 같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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