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맞아 곡류·두류·채소류 등 곰팡이독소·잔류농약 검사 강화

농식품부-식약처 부처 협업 통한 여름철 대비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등록 2025.05.29 09:29수정 2025.05.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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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해 11월 13일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울(충남 청양군 소재)을 방문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해 11월 13일 김장철을 맞아 김장 식재료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울(충남 청양군 소재)을 방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고온·다습한 환경에 따른 곰팡이 발생 우려가 높고 생산·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에 대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가 오는 6월부터 4개월간 강화하여 실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아래 농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아래 식약처)는 29일 이같이 알리면서 "특히, 이번 여름철 점검은 곰팡이 등의 발생 우려가 있는 밀, 대두 등 곡류 및 두류와 소비량이 높은 채소·과일류를 대상으로 점검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여름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시장에 출하되기 전 생산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모든 과정에서 곰팡이독소,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산물의 경우 회수·폐기·출하연기 등의 조치를 하는 등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참고로, 곰팡이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곡류, 견과류 등을 보관할 때 온도 15℃ 이하, 습도 60% 이하에서 보관하고, 땅콩 등 껍질이 있는 농산물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정부는 앞서 범부처 '농산물 안전 중점관리팀'을 지난 2월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앞으로 국민이 믿고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범부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안전관리 #여름철대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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