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써 주신 세 분 작가님이 출간한 책 출간 작가이신 세 분이 추천사를 써 주셔서 정말 든든했다.
유영숙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책에는 세 분 작가가 추천사를 써 주셨다.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유영숙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에서 교장으로 퇴직하기까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수많은 아이를 만나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축적된 교육 비법을 지금은 주말마다 돌보는 손자들에게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 최명숙 (문학박사, 동화작가, 소설가, 소설 <숨은 그림 찾기>, 산문집 <당신이 있어 따뜻했던 날들> 저자)
유영숙 작가님의 이번 책은 조부모의 육아가 단순한 조력의 수준이 아니라 또 하나의 큰 사랑이고 인생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사랑의 무게를 아는 이들에게 조용히 건네고 싶은 책입니다.
- 양원주(브런치 스토리 '페르세우스', <파이브 포인츠> 저자)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의 제목을 받자마자 강인숙·전승배 작가의 <건전지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건전지 할머니>에서 엿볼 수 있는 할머니의 푸근함과 너그러움이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에도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 홍윤표(現 서울새솔초등학교 교사, <전지적 아빠 육아 시점> 저자)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는 7년 동안 주말마다 쌍둥이 손주를 육아한 할머니의 하루가 담겨 있다. 초등교사 출신 할머니인 내가 전하는 실질적인 육아 노하우부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쌍둥이 손주들과의 일화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점은 이 책만의 묘미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꼭 익혀야 할 것 등도 꼼꼼하게 들어있어서 육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출산 시대인 만큼, 아이들의 웃음을 듣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귀를 간질이는 아이들의 해사한 웃음소리가 듣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를 만나보길 바란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쌍둥이 손자의 모습과 손주들을 향한 할머니의 따스한 시선은 당신을 흐뭇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이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아이가 주는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더불어 우리나라가 육아하기 좋은 나라가 되어 저출산 국가가 아닌 아이들이 많은 행복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
출간한 책은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알라딘을 통해 6월 12일(목)부터 25일(수)까지는 예약 판매 기간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예스 24도 해킹 이슈가 잘 마무리되어 사이트가 열리길 기대해 본다.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 - 초등교사 출신 할머니의 달콤쌉쌀한 손주 육아 이야기
유영숙 (지은이),
미다스북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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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출신 할머니로 7년 째 쌍둥이 손자 주말 육아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2025년 6월에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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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 손주 돌본 교장 출신 할머니, 제 육아 비법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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