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3일 국제우주정거장 ELC3-3에 설치된 CODEX 모습
우주항공청 제공
한편 우주청에 따르면, 위 [그림1]의 경우 지난 2월 23일에 관측된 태양 코로나 영상 이미지로, 코로나그래프(CODEX)가 관측한 밝은 빛줄기 구조인 스트리머(보라색 직사각형)와 NASA의 SOHO 위성에 탑재된 기존 코로나그래프 LASCO(Large Angle and Specrometric COronagraph)의 동일 시점 영상을 합성해 비교한 것이다.
이를 통해 CODEX가 태양 반경의 3∼8배 범위에 이르는 영역을 성공적으로 관측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주청은 "스트리머는 태양 표면 근처 자기장에 갇혀 있던 고온의 물질이 코로나 자기장을 따라 외부로 방출되며 형성되는 고밀도 영역으로, 비교적 느린 속도의 태양풍을 구성하는 물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추정되어 연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부연했다.
오른쪽 아래 삽입된 이미지는 영상에서 표시한 스트리머 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CODEX가 서로 다른 두 파장에서 관측한 편광 밝기 비율을 나타낸다. 영상 오른쪽의 색상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붉은색은 온도가 높은 영역, 파란색은 온도가 낮은 영역을 의미하며, 이를 정밀 분석해 코로나의 온도 값을 도출할 수 있다고 우주청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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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처음 태양 반경 '3~8배 코로나'서 온도 변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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