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사찰 44차례 800만원 훔친 절도범 체포 순간 ⓒ 김해중부경찰서
야심한 시각에 사찰 다섯 곳을 돌며 들어가 모두 44차례에 걸쳐 현금 800만원을훔쳐온 절도범이 검거되어 구속되었다.
경상남도경찰청 김해중부경찰서는 심야시간에 김해 관내 사찰 5개소에 침입해 총 44회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40대)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3일까지 김해 관내 사찰 5개소를 돌며 심야에 침입하여 불전함 내에 있던 현금을 가져가는 수법으로 총 44회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CCTV 분석으로 범행장면을 확인하고 피의자가 다시 절도 범행을 하러 올 것을 예상하여 피해장소에서 잠복하던 중, 마침 다시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사찰에 침입한 피의자를 현행범체포, 구속하였고, 보강 수사를 통해 다수의 여죄를 밝혀냈다"라고 설명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는 일정한 주거나 직업 없이 생활하면서 사찰에서 훔친 현금을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사찰 침입절도 예방을 위해 '사찰 측에는 고화질 CCTV', '시주함 고정과 이중 잠금장치, 경보장치 설치 등 물리적 방범조치'를 권장했다.

▲ 김해중부경찰서, 심야시간 사찰침입 절도범 검거
김해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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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5곳 돌며 44회에 걸쳐 800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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