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우승' 양지은, 전남대 알리기 나선다

제1호 입학명예홍보대사 위촉…'지역 대학 사랑하자' 캠페인 등 참여

등록 2025.07.01 16:00수정 2025.07.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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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전남대 제공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씨가 전남대와 지역 대학 알리기에 나선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7일 오후 4시 전남대 용봉홀에서 입학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양지은씨를 제1호 입학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씨는 전남대 국악학과 08학번 출신으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미스트롯2 우승자다.

최근에는 디시트렌드가 발표한 2025 상반기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에 오르며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입증했다.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한 효심 깊은 사연으로 '효녀 가수'란 애칭을 얻으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양씨는 위촉식 후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대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지역 대학을 사랑하자(지대사)' 발대식도 갖는다.


'지대사'는 수도권-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대학의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 입학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자, 이재명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의 마중물 캠페인이다.

전남대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영상과 참여 콘텐츠를 통해 지역 대학의 매력을 알리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캠페인에는 양지은씨도 동참한다.


지역민들은 캠페인 시작 전부터 30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부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근배 전남대 총장은 "지역 대학은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양지은씨와 48만명의 동문, 지역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 대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대 #미스트롯 #양지은 #홍보대사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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