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31주기인 8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할아버지인 김일성 전 주석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김 전 주석 사망 31주기인 이날 오전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입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신 김정은 동지께서는 가장 경건한 영생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세기를 넘어 승승장구하며 인민의 이상을 전면적으로 훌륭히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 번영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 생애와 업적은 영원토록 길이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 참배에는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박태성 내각 총리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 등이 동행했다.
북한은 통상 김 위원장 일정 이튿날 관련 보도를 해왔지만, 이번 참배는 이례적으로 당일 비교적 빠르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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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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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일성 전 주석 31주기'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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