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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복합쇼핑몰 '더현대' 10월 첫삽…2028년 문연다

예술·전시·공연 가능한 대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

등록 2025.07.08 14:05수정 2025.07.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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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광주 이미지.
더현대 광주 이미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최초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2028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오는 10월 첫 삽을 뜬다.

광주광역시와 현대백화점그룹은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는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말 완공, 2028년 상반기 영업을 목표로 추진된다.

연면적 27만2955㎡(8만2569평), 영업면적 10만890㎡(3만평),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 총 주차대수가 2652대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자 광주 도심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이다.

더현대 광주의 착공을 알리는 부지 내 공사가림막은 단순히 공사현장을 가리는 벽이 아닌 시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콘텐츠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디자인된다.

 더현대 광주 이미지.
더현대 광주 이미지. 광주광역시

더현대 광주 1~2층은 19세기 유럽 도심가를 모티브로 한 '럭셔리 스트리트'로 꾸며진다. 지상 1층부터 천장까지 약 60m를 관통하는 대형 중앙보이드 공간을 통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2층은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플로팅 가든' 두 곳이 조성,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3~5층까지는 수직 조경과 다양한 콘텐츠, 예술적 조형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구간에 설치되는 조형 에스컬레이터는 더현대 광주의 대표적 포토명소로 활용한다.


상업시설 최초로 대규모 실내 식물원을 도입해 '리테일 테라피(도심 속 휴식공간)'라는 새로운 개념을 실현하고, 예술·전시·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도 조성한다.

6~7층은 한옥 형태의 지붕과 안마당을 활용한 설계로, 약 400평 규모 유리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을 실내로 끌어들여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더현대 광주의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맡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더현대 광주는 시민들이 누리고 즐기는 문화공간이자, 떠나지 않는 광주 만들기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더현대광주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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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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