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 기숙사의 진로·취업 상담실 상담신청안내.
전남대학교 광주생활관 홈페이지 갈무리
전남대 기숙사는 지난해 11월 4일 기숙사 9동에 '진로·취업 상담실'을 조성했다. 전남대 생활관 진로·취업 상담실은 "마음 돌봄과 성장을 위한 노력의 첫걸음, 당신의 용기를 지지합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걸어놓고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전남대 기숙사 측은 "지난 사건들이 발생한 이후 지난해 하반기에 상담실을 조성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마음건강 문제 등으로 고민 상담을 원하는 분들을 찾아 상담하고 있다"며 "명칭은 진로·취업 상담실이지만 홈페이지에 고민 상담 관련 안내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남대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사건의 경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 발생한 일련의 사건 이후 기숙사와 별개로 학교 차원의 학생 정신건강클리닉을 마련해 지난 6월 개소했다. 정신과 전문의 2명이 주 4회 진료하며 스트레스 지수나 뇌파 측정 등 검사와 상담, 외부 의료기관 연계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정신건강클리닉이 대학 내에 생긴 건 호남지역 최초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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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개월 사이 학생 4명 세상 등져... 전남대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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