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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 "신뢰 잃은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를"

성명 "이 대통령, 국민·교육현장 요구 무겁게 받아들여야"

등록 2025.07.15 11:44수정 2025.07.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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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15일 "교육자로서 신뢰를 잃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는 자녀 불법 조기유학으로 공교육의 가치를 스스로 저버렸고, 제자 논문 표절 의혹으로 교육자로서 신뢰를 잃었다.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 경험도 전무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남지부는 "더 이상 엘리트 중심, 수도권 중심, 외형 중심의 교육정책으로는 아이들의 삶도, 지역의 미래도 지킬 수 없다"며 "이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숨 쉬는 교육, 지역을 살리는 분권형 교육체제,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전문가 중심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교육현장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여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신뢰와 전문성, 민주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교육부장관으로 새롭게 지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진숙 #교육부장관 #전교조 #내각 #장관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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