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전남대서 특강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좋은 결과로"

등록 2025.07.17 09:45수정 2025.07.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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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찾아 강연하는 박종범(68) 영산그룹 회장. 2025. 7. 15
전남대학교 찾아 강연하는 박종범(68) 영산그룹 회장. 2025. 7. 15 전남대학교

박종범(68) 영산그룹 회장이 전남대학교에서 해외 정착과 글로벌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했다.

박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전남대 용봉홀에서 학생 등을 상대로 '세계를 향한 도전, 미래를 위한 투자, 사회에 대한 공헌'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회장은 IMF 외환위기로 대기업 법인장을 그만둔 뒤에도 오스트리아에 남아 자동차 부품 사업에 도전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영산그룹의 글로벌 제조업 진출을 이끌었으며, '영산에 해가 지지 않는다'는 철학 아래 오스트리아 본사를 중심으로 러시아, 아프리카, 한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꼼꼼한 프로젝트 운영,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결단력이 성공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하며, "약속을 지키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결국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제22대 회장과 주한 니제르 명예영사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경제 협력과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박 회장은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금장 훈장'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박종범 #영산그룹 #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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