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임병택 시흥 시장
시흥시
경기도 시흥시가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효율적인 지급을 위해 이달 초 소비쿠폰 전담(TF)팀을 구성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시흥시 내 소비쿠폰 지원 대상자는 약 51만 명(내국인 기준) 정도다. 소비쿠폰은 신용ㆍ체크카드, 선불카드 등 지급방식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시흥시는 신청이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차 신청ㆍ지급 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지원 인력도 현장에 배치해 시민에게 신청부터 지급, 문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또한 소비 쿠폰을 사용할 전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시 내에는 삼미시장, 정왕시장, 도일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등 4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이중 신천동에 위치한 삼미시장은 시흥 대표 시장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6920㎡에서 15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인데, 농산물부터 수산, 청과, 정육점, 공산품, 의류까지 판매하는 종합시장이다. 일평균 8천여 명, 월평균 24만여 명이 방문한다.
오이도전통수산시장은 지난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도일시장은 매월 3일과 8일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6.25전쟁 직후인 1953년 군자동과 거모동 일대 주민들이 직접 물건을 거래하며 시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정왕시장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정왕어린이도서관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고, 정왕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중국 간식부터 이색적인 해외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정왕시장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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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율 높일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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