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등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1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경기도 오산시와 충남 아산시·당진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침수피해를 보고 받고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사망사고를 유형별로 점검해 관리 미흡으로 인한 인재(人災)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통령이 "과잉대응이 소극대응보다 낫다"면서 관계 부처와 지방 정부에 사고 우려 지역을 재점검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고도 전했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1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와 산하기관, 지방정부 등에 재난재해 등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 발생시 엄중 문책한다는 내용의 서명을 받으라고 지시한 바 있다(관련 기사 :
이 대통령, 여가부에 "남성 차별도 연구해 대책 만들어야" https://omn.kr/2eknz).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5회 국무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일선 공무원들이 안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쓸수록 사고가 확실히 줄어들게 된다"라며 "'이번에는 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엉터리로 대비해서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하면 엄중히 문책한다, 그런 지시를 받았음'이라는 서명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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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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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취소한 이 대통령, 대신 폭우 피해 및 대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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