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제2국가산단 위치도.
대구시
대구시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8월 중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국토부 승인절차를 거쳐 조속한 보상과 착공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2030년 적기 조성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2국가산단을 미래스마트기술의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신산업벨트 조성, 융합거점 조성, 전략적 기업유치,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등 4대 특화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및 로봇산업 융합거점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AI 기반기술을 활용한 휴모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적극 지원한다.
제2국가산단에 입주한 기업을 위해 법인세와 취득세를 면제하고 투자보조금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해 미래모빌리티, 첨단로봇, AI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제2국가산단의 신속한 착공과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달성군 "대구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 맞아"
제2국가산단 예타가 통과되자 대구 달성군도 "대구의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환영했다.
달성군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국가산단은 AI 융합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로봇 등 미래 스마트 기술의 선도 거점이 될 전망"이라며 "지역 제조업의 고도화 및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로 청년층 유입 및 인구 유출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남부권 핵심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관련 사업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달성군은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늘어날 화물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오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총 593면의 차고지 조성을 밝혔다.
제2산단 주변인 화원읍 화원교도소 자리에 연말까지 산책로와 맨발걷기길 등 도시숲을 조성하고 2027년까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화원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 2028년까지 옥포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도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산업 인프라를 갖춘 첨단산업 중심지로 달성을 성장시키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선거 핵심 공약으로 제안하고 긴밀히 협력해온 성과"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남소연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을 국회의원 선거 등 주요선거 핵심 공약으로 제안하고 실제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타 통과까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LH 등 정부와 관련 기관 설득을 위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8월 중 제2국가산단 설계용역을 신속히 발주하고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국토부 승인절차를 거쳐 조속한 보상과 공사 착공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산업벨트 구축, 융합거점조성, 전략적 기업유치,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등 4대 특화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추 의원은 "달성군 화원·옥포 일원 255만㎡ 부지에 AI융합 미래모빌리티·로봇 등 미래스마트기술을 중심으로 한 최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이라며 "2030년 적기 조성을 목표로 대구시와 국토부, LH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신속한 착공과 성공적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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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국가산단 예타 통과에 "미래 신산업 중심지 도약 계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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