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경기 성남시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상황 조치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30일,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와 국군외상센터·의무후송항공대 등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군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응급의료체계 및 지원태세를 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먼저 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연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또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조치 훈련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기록적인 폭염 상황에서 장병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의무사가 응급의료지원의 컨트롤 타워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어 국군외상센터 및 의무후송항공대를 방문해 의무후송전용헬기, 구급차, 호이스트 등 장비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후송과 치료가 진행되는 현장도 확인했다.
이 차관은 "장비 유지 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군 의료지원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며 "사람을 살리는 일, 우리 장병을 살리는 임무에 있어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이 차관의 의무사 방문은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방점을 두는 의미에서 의무사와 관련부대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와 의무사는 계속되는 폭염과 악기상에 따른 온열질환 및 풍수해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전 부대에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기식별 및 보고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장병들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종합상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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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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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군 응급의료 현장점검 "장병 살리는 임무, 빈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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