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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군 응급의료 현장점검 "장병 살리는 임무, 빈틈 없어야"

차관 취임 후 첫 행보... "의무사, 응급의료지원 컨트롤타워로 책임 다해야" 강조

등록 2025.07.30 16:46수정 2025.07.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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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경기 성남시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상황 조치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30일 경기 성남시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상황 조치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30일,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와 국군외상센터·의무후송항공대 등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군 의무지원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응급의료체계 및 지원태세를 확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차관은 이날 먼저 의무사 지휘통제실을 찾아 연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를 확인했다. 또 의료종합상황센터 상황조치 훈련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기록적인 폭염 상황에서 장병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의무사가 응급의료지원의 컨트롤 타워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어 국군외상센터 및 의무후송항공대를 방문해 의무후송전용헬기, 구급차, 호이스트 등 장비와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후송과 치료가 진행되는 현장도 확인했다.

이 차관은 "장비 유지 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군 의료지원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며 "사람을 살리는 일, 우리 장병을 살리는 임무에 있어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이 차관의 의무사 방문은 취임 후 첫 행보로, 국방부 관계자는 "장병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방점을 두는 의미에서 의무사와 관련부대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와 의무사는 계속되는 폭염과 악기상에 따른 온열질환 및 풍수해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전 부대에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기식별 및 보고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장병들이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종합상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차관 #군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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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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