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DMZ OPEN 페스티벌' 평화콘서트 행사 모습.
경기도
축제의 서막 알리는 'DMZ OPEN 전시'... 'DMZ OPEN 에코피스포럼'으로 마무리
페스티벌의 시작은 'DMZ OPEN 전시'가 알린다.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파주 평화누리, 갤러리그리브스, 통일촌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초청 큐레이터인 김선정이 기획했다. '언두 디엠지(UNDO DMZ)'를 메인 주제로 해서 '디엠지의 재야생화', '비인간' 그리고 '순환'의 세 가지의 소주제를 담고 있다. 작가 10명의 23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DMZ OPEN 콘서트'는 9월 6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DMZ를 넘지 못할 닫힌 공간이 아닌 '감동과 연대의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다. 도민들은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DMZ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DMZ OPEN 국제음악제'가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9.29.(월) 휴관일 제외)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음악을 통해 경계의 의미를 되묻고, 평화에 대한 감각을 확장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음악이 만들어내는 평화의 서사를 완성해 갈 예정이다.
11월 1일 열리는 'DMZ OPEN 평화걷기'는 평화누리 인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등을 직접 걸으며 DMZ의 평화·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6km와 9.1km의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걷기 외에도 소규모 공연, 이색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1월 2일에는 파주 평화누리 등 DMZ 일원에서 DMZ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DMZ OPEN 평화마라톤'이 하프(21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벽 넘기 등 장애물 시설 15개를 완주하는 1.2km 장애물 레이스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국제 학술 행사인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석학들과 함께 생태·평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 등을 논의한다.

▲ 2024년 'DMZ OPEN 페스티벌' 국제음악제 행사 모습.
경기도

▲ 2024년 'DMZ OPEN 페스티벌' 포럼 행사 모습.
최경준
'DMZ OPEN 국제음악제' 8월 1일, 'DMZ OPEN 콘서트' 8월 13일 온라인 티켓 예매 오픈
한편, 'DMZ OPEN 국제음악제' 공연 티켓은 8월 1일부터 고양아람누리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개막·일반공연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폐막 공연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이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학생, 단체(4인 이상) 관람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DMZ OPEN 콘서트'의 경우 DMZ OPEN 페스티벌 SNS를 통해 라인업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8월 13일(수)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가 새롭게 개편한 DMZ OPEN 페스티벌 누리집(www.dmzop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2025년 'DMZ OPEN 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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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 저서 <이재명과 기본소득>(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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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는 고립 아닌 열린 공간"... 경기도 'DMZ OPEN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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