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이주민센터-경상남도의사회와 업무협약-현판 제막식.
경남이주민센터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주민(외국인주민)도 병‧의원 접근성이 높아지는 '선한이웃병원'에 출범한다.
경남이주민센터(대표 이철승)는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 원장)와 이주민 진료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철승 대표와 김민관 회장은 이날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주민 지원 병‧의원을 뜻하는 '선한이웃병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주민 중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 보험급여 적용 이상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경남지역 32개 병‧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병의원마다 '선한이웃병원'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선한이웃병원은 현재 창원을 비롯해 진주, 김해, 양산, 산청, 함안, 사천, 통영, 고성, 밀양 등에 위치해 있다.
김민관 회장은 "이주민센터가 중심 역할을 통해 이주민과 병의원을 연계하는 방식이 이주민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 생각한다"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을 개별적으로 돕는 따뜻한 의료인들이 많다. 선한이웃병원으로 참여하여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철승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주민이 내국인과 동등한 건강권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이주민 건강권을 위한 큰 전환점이 되었다"라며 "협력 병의원들이 이주민 후원회원 조직에도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창원시의사회 '엔젤클리닉' 소속 병의원, 약국과의 진료연계, 개별 병의원과 협약 체결을 통한 출산, 입원수술 지원 등 이주민 의료 지원에 힘써왔다.
경남지역 협력 병‧의원은 다음과 같다.
창원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 창원중앙병원, 행복한요양병원, 큰사랑요양병원, 황재욱정형외과의원, 365창원다나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 효자손의원, 창원튼튼아이병원, 참제일병원, 마산제일외과의원, 맑은샘내과의원, 예인병원, 김해 초이스의원, 친절한내과의원, 현재덩형외과의원, 진주 목산정형외과의원, 하얀메디컬의원, 이성수안과의원, 반도병원, 대곡의원, 진주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 양산 순수부인과의원, 서울우리아이소아청소년과의원, 신평성심의원, 밀양 라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사천 삼천포정형외과의원, 고성 고성강병원, 산청 신세계의원, 덕산가정의학과의원, 통영 함양맑은신경과의원, 함안 우리병원.

▲ 경남이주민센터-경상남도의사회와 업무협약-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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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병의원 접근성 높이는 '선한이웃병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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