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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홍철호 전 정무수석 소환 조사

'비화폰 관리' 김대경 전 경호처 본부장, '학교 폐쇄' 김대진 한예종 총장도 소환

등록 2025.08.06 14:54수정 2025.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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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 골프 논란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 골프 논란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남소연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6일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홍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 전 수석은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진행된 위법적 국무회의에 자리했던 인물이다. 홍 전 수석은 지난해 12월 검찰에서 계엄과 관련한 조사를 받았을 당시 해당 회의가 "국무회의는 맞다"고 진술했다가 추후 이를 철회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특검은 이날 김대경 전 경호처 지원본부장과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본부장은 경호처에서 비화폰 관리를 담당했던 실무자다.

김 총장의 한예종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직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를 받고 학교를 폐쇄하고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 한예종은 문체부 산하 기관이다.
#홍철호 #내란특검 #김대진 #김대경 #비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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