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프로젝트 ECOVERSE 팀의 생태신문 전시
김지오
'무대에서는 밴드와 댄스공연, 프로젝트 발표 등 학생들이 약 4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디저트 만들기, 과학실험, 작품 전시와 체험, 보드게임, 퀴즈 등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신나경 학생은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행사를 사람들이 즐겨 주셔서 뿌듯했다"며 "팀원들과 함께하면서 협동심도 기르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 이영숙(54)씨는 "아이들이 스스로 행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마을과 아이들이 더 가까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은하수학교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을 '저마다의 빛을 가진 별'로 비유하며, 그 별들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은하수 청년 길잡이교사 김민형(24)씨는 "아이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마을과 나누는 것이 은하수학교의 핵심"이라며 "하반기의 마지막 행사인 은하수 한해살이 성장나눔회 또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게임 프로젝트 G.G 팀의 보드게임 설문
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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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준비한 프로젝트 꽃피우다... 은하수학교 중간성장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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