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전현희 위원장과 장경태 의원 등 특위 소속 의원 10여 명이 여당의 '3대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종합대응 특별위원회' 첫 일정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김현우 서울구치소장과 면담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구치소장이 전격 교체됐다.
법무부는 오는 18일 자로 김현우 서울구치소장을 안양교도소장으로 보내면서, 김도형 수원구치소장을 새 서울구치소장에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그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용처우 등과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 문제에 대해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단행된 것으로, 이를 통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전환하고,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특혜 시비 없는 수용 관리 등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의 전체 구속기간에 변호인 등을 접견한 시간은 395시간 18분이며 인원은 348명"이라면서 "395시간은 일수로 치면 16일이 넘는다. 비교할 수 없는 특혜"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두 차례(1, 7일) 윤석열씨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민주당 3대 특검 특위는 서울구치소를 찾아 김현우 소장에게 CCTV 영상 열람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바 있다. 민주당은 "가장 중요했던 수갑이나 포승줄을 채웠어야 하는 부분이 특검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미흡했다는 점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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