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일정
질병관리청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바꿔 시행한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한 해 앞서 4가에서 3가로 백신을 바꿨으며, 일본과 대만, 영국도 이번 절기부터 3가 백신으로 변경해 접종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3가 백신의 경우 기존 4가 백신에서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고 있는 B형 야마가타(Yamagata) 바이러스의 항원 1종을 뺀 것으로, 효과성과 안전성에서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예방 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은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만3000곳이다. 관할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https://nip.kdca.go.kr/)에서 위치를 찾아볼 수 있다.
접종하러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무르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고,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접종으로 인한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주사를 맞은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과 통증이 있으나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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