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지역 진보‧통일운동 활동가들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공판이 28일 오후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진보단체들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한다. 정권위기탈출용 공안탄압저지 국가보안법폐지 경남대책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창원지법 앞에서 "경남국가보안법 조작사건 공판기일에 앞선 국가보안법 폐지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윤석열정부 때 국가정보원‧검찰이 활동가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던 사건이다. 보수진영에서는 '창원 간첩단 사건', 진보진영에서는 '경남 국가보안법 조작사건'이라 부른다. 경남대책위는 미리 낸 자료를 통해 "전국을 환하게 밝힌 '빛의 혁명'으로, 반북수구세력의 내란을 막아내고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하지만 반민주, 반통일 악법인 국가보안법은 여전히 살아 있다"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도 공안기관은 국가보안법을 구실로 진보단체와 진보언론사를 탄압하고 있으며, 조작된 간첩단 사건에 대한 공판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상의 자유를 탄압하는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인권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다. 동족을 적대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이 있는 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말할 수 없다"라며 "국가보안법이 존재하고, 국가보안법으로 탄압받고 구속된 사람이 있는 한 대한민국이 민주화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했다. 경남대책위는 공판에 앞서 "민주주의와 민족통일 가로막는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공안탄압 저지하자"고 외친다. 김은형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김정광 평화너머경남대표, 주제준 518민족통일학교 상임운영위원장,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상임대표가 참석해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발언을 한다. 이후 참가자들은 창원지법 315호 법정에서 열리는 공판에 방청한다. 큰사진보기 ▲ 정권위기탈출용 공안탄압저지 국가보안법폐지 경남대책위는 2025년 6월 17일 오후 창원지법에서 창원-진주 통일-진보단체 활동가들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사건 공판준비기일 심리 이후 법정동 앞에 모여 '무죄'를 외쳤다. 윤성효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국가보안법 추천4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윤성효 (cjnews) 내방 구독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착공, 수도권과 2시간대 생활권"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험지' 서초 찾아간 정원오... "전과는 달라, 욕이 안 들린다" [영상] 하정우 '손 털기' 논란? 구포시장 상인들 만난 현장 보니... [영상] 손솔, 'MBC 취재 거부' 국민의힘에 "MBC는 공영방송 책무 다했다"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어버이날 딸이 건넨 '5천만원', 10년째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2 "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경악한 임성근 태도, 징역 3년 부메랑 3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카페, 10차례 고발에도 꿈쩍 않는 이유 4 개헌안 상정 포기 우 의장 조롱한 국힘..."외교결례, 사과하라" 5 시장 한 명 잘못 뽑았을 뿐인데...도시가 생지옥이 됐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국가보안법 있는 한 대한민국이 민주화 될 수 없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버이날 딸이 건넨 '5천만원', 10년째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처음 본다" 재판장도 경악한 임성근 태도, 징역 3년 부메랑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카페, 10차례 고발에도 꿈쩍 않는 이유 개헌안 상정 포기 우 의장 조롱한 국힘..."외교결례, 사과하라" 시장 한 명 잘못 뽑았을 뿐인데...도시가 생지옥이 됐다 보는 순간, 답이 뜨는 AI 안경... 도덕성 탓하다간 큰 걸 놓친다 양평살이 두 달, 40대 은퇴 부부는 이렇게 삽니다 [속보] '채 해병 사망 책임' 임성근 전 사단장 징역 3년 선고 젊은 층 대거 유입된 신도시에 우뚝 솟은 인물 지금 유럽에선...쿠팡 탈퇴를 부르는 네 가지 질문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구독PICK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톡톡60초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전체기사 연재 포토 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음악 공연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소개 후원하기 10만인기자 10만인편지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