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북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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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위원인 윤건영 교육감, 전화 연락 안 돼
'김건희 파장' 중심에 서게 된 국교위 위원들은 지난 3일 긴급회의를 열었다.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서 김성천 교수 등 진보 개혁 그룹에 속하는 이들은 총사퇴를 제안했다.
그러나 이 제안은 합의되지 못했다. 사과문을 발표하자는 의견에는 참석한 위원들 모두가 동의했으나, '행동으로 이행하자(사퇴)'는 제안에는 의견이 분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사과문만 내자'는 의견이 있었고, 또 다른 일부에서는 '위원장 개인의 문제를 왜 위원들이 다 책임져야 되는가'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각각의 단체가 추천한 자리인데 (위원)개인의 판단으로 사퇴 의사를 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진보 개혁 그룹에 속하는 6명만이 사퇴 의사를 밝히게 됐다.
한편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일 열린 국교위 위원 긴급회의 자리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교육감께서는 어제 오시지 않았습니다.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윤 교육감의 의견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국교위 사퇴 의사와 관련, 윤 교육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기자는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고 문자를 남겼으나 답변은 오지 않았다.

▲ 국가교육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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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 김성천 교수 전격 사퇴…윤건영 교육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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