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족미술인협회, '다시 20년' 내걸고 회원전

창립 20주년 맞아 ... 신미란 작가 등 참여, 11~20일 마산 창동갤러리

등록 2025.09.09 08:31수정 2025.09.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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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호 작 <탄핵되어 꼭꼭 숨어있는 찌질한 XX 잡으러 가는 길>
노경호 작 <탄핵되어 꼭꼭 숨어있는 찌질한 XX 잡으러 가는 길> 노경호

경남민족미술인협회(지회장 신미란)가 '창립 20주년 회원전'을 연다. 11~20일 마산 창동갤러리.

한국민족미술인협회 경남지회는 2005년 "내면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창립전을 열었다. 이들은 20년만에 '다시 20년'을 내걸고 뭉쳐 작품전을 여는 것이다.


신미란 지회장은 "창립전을 열면서 우리는 '이 땅과 오늘의 삶, 그리고 환경과 인권에 대해 진실된 마음으로 작업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다가가고자 한다'고 했다"라고 기억했다.

신 지회장은 "20년 후 회원전을 연다. 예술은 대사 없는 침묵으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장면의 진실을 표현하고 때로는 나누는 소통의 창구이기도 한다"라며 "사회 변혁의 에너지를 함의하고, 새로운 길을 재촉합니다. 녹록지 않은 우리 예술인의 삶이지만, 지체하거나 멈출 수 없는 이유이다. 올해는 모두 함께 힘든 시간을 지나왔다. 그래서 더욱 빛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했다.

이문희(위로), 김건희(육아에 대한 남편과 나의 다른 생각), 신미란(풍경의 이면), 박재홍(인연), 노경호(탄핵되어 꼭꼭 숨어있는 찌질한 XX 잡으러 가는 길), 배시범(사죄), 김연이(그럼에도 동행) 작가가 참여했다.

 배시법 작 <사죄>
배시법 작 <사죄> 배시범

 김건희 작 <육아에 대한 남편과 나의 다른 생각>
김건희 작 <육아에 대한 남편과 나의 다른 생각> 김건희

 신미란 작 <풍경의 이면>.
신미란 작 <풍경의 이면>. 신미란

 김연이 작 <그럼에도 동행>.
김연이 작 <그럼에도 동행>. 김연이

 박재홍 작 <인연>.
박재홍 작 <인연>. 박재홍

 이문희 작 <위로>.
이문희 작 <위로>.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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