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김제 자연순환 새로보미 축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김제 자연순환 새로보미 축제의 모습
주보람
세 번째 노리존은 재활용한 자원을 활용하여 즐겁게 노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라벨 빨리 떼기 대회나 물병 세우기 등의 60초 챌린지나 플라스틱 볼링, 유리병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있다.
마지막 네 번째 무대존은 모두가 하나 되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내가 축제장을 돌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축제장 어디에서도 일회용품이 사용되지 않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참여자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기 보다 큰 정수기를 설치해놓고 그 앞에 다회용 컵을 두었다.
축제 전 컵을 옮기는 과정이나 축제 후 컵을 세척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또 여느 축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부채를 나눠주었는데 부채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부채였고, 심지어 스탬프 책자를 따로 만들지 않고 부채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띄었다.
축제장에서 사용된 코인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아마도 내년이나 그 이후에도 재활용하기 위함이 아닐까?

▲제3회 김제 자연순환 새로보미 축제 축제장에서 사용된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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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교육과 실천, 자연순환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는 참여형 즐거움, 그리고 깔끔한 축제 운영까지 삼박자를 갖춘 새로보미 축제는 축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모범적인 행사였다. 새로보미 축제가 축제를 진행하는 주최 측과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 앞으로의 지역 축제들이 이름에 걸맞는 축제로 지역의 특장점을 잘 살릴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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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서 엄마로, 엄마에서 비로소 주보람으로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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