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신문
경기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11일 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34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 중 상정된 36건 안건 가운데 조례안 등 일반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추경예산안은 심사를 거쳐 일부 감액 조정 후 의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5개 사업에서 약 2억 2800만 원을 감액, 최종 3조 5892억 9354만 7000원으로 조정했으며,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화성시의회가 감액한 추경 예산을 살펴보면, 시민협력과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비 3백만 원, 언론담당관 대언론 홍보채널 강화 신문매체 홍보비에서 1억 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신문매체 홍보비 금액 추가에 대한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조정했다.
관광진흥과 궁평관광지 조성에서 1억 2천만 원을 삭감했고, 체육진흥과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준비, 시민추진단 운영에서 총 477만여 원을 삭감했다. 조정 이유로는 궁평관광지 조성 과정에서 캠핑장과 주차장 CCTV 설치 예산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준비 과정에서 에산 수립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예산을 삭감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총 3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성실히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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