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미투자요구 규탄 서대문 주민 기자회견
김연희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서대문주민, 다시 제2의 독립운동을"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홍수인 사무처장은 "제2의 IMF사태를 지켜볼 노동자는 아무도 없다"며 고통스러운 그 시절을 되풀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민주서대문혁신회의 박운기 대표는 "트럼프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은 다시 광장의 촛불을 밝히는 것"이라며,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또한, 기본소득당 차상우 서대문구위원장은 "미국의 요구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이 문제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전진희 서대문구위원장은 "120년 전 을사늑약에 항거에 투쟁한 의병들의 심정과 지금 우리의 심정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의병처럼 투쟁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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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미투자 요구 규탄 서대문주민 기자회견 ⓒ 김연희
마지막으로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온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트럼프에게 "NO"를 외치자며, 트럼프의 대미투자 요구, 약탈동맹 글씨 위에 빨간색 락커로 "NO"와 "X"를 칠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대문공동행동(준)에 소속된 노동, 시민사회, 정당이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3시 광화문 서십자각에서 열리는 'NO트럼프 범시민행진'에도 서대문 주민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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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노동·시민사회·정당 "트럼프 경제 약탈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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