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참여형 한복문화 체험 행사 '한복 인사이드 양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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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참여형 한복문화 체험 행사 '한복 인사이드 양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아시아문화진흥원과 컬러브릿지협동조합이 협력해 진행하는 '한복 인사이드 양림'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양림동 대표 관광지인 펭귄마을 공예거리, 양림거점예술여행센터, 이장우 가옥 등에서 펼쳐진다.
'한복 인사이드 양림'은 단순한 전통의상 체험을 넘어,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복합문화체험프로그램이다.
2025 한복 문화주간을 맞아 문화 취약계층과 지역민에게 한복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복의 일상적 활용과 지속할 수 있는 전통문화 실천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한복을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운 뒤 한복을 입고 양림동 주변을 산책하는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림동 풍경을 배경으로 한복을 펜, 연필, 마커, 수채화 등 다양한 도구로 자유롭게 그리는(어반스케치·Urban Sketch) '시선, 한복에 머물다'도 진행한다.
한복을 입고 다도 체험하는 '차오름, 한복의 하루', 양림아트위크와 연계한 가족 단위 한복 패션쇼 프로그램 '가족 한복 패션쇼'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맡은 최현희 프로젝트 매니저(PM)는 "단순히 한복을 입는 경험을 넘어 K-콘텐츠 한복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의 일상에 한복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양림동에서 지속적인 한복 문화 체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학교, 복지기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밀착형 참여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한복 문화 확산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 운영하는 컬러브릿지협동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광주 남구 주민사업체로, 양림동의 근대 역사 자원을 무대로 한복·근대의상·공예를 결합한 로컬 체험을 기획·운영하는 단체다.

▲ 참여형 한복문화 체험 행사 '한복 인사이드 양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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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산책·다도' 광주 한복 인사이드 21~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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