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이 오는 1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 선리단길(중앙로 79) 일대에서 열린다.
대전비건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인간과 비인간 동물이 생명으로서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이 오는 1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 선리단길(중앙로 79)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비건페스티벌은 대전의 환경단체, 정당, 시민모임 등으로 구성된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총 10개 단체와 28명의 추진위원이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먹거리·오락·전시 대상으로 소비되는 수많은 비인간 동물의 현실을 돌아보고, 모든 종이 존엄하게 살 권리가 있음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다.
조직위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인간을 넘어 지구 생명 전체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는 전국의 다양한 동물권 운동 현장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비건 음식 체험, 실크스크린·캘리그라피 등 비거니즘 메시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공연과 워크숍이 이어진다. 첫 순서로 '넓적한 물살이'의 〈내 안의 바다를 깨우는 춤 워크숍〉, 이후 가수 남수와 비건합창단 사자후가 무대에 올라 자연과 생명의 공존을 노래한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모두의 훌라' 워크숍으로, 생태와 다양성, 평화를 이야기하는 하와이안 훌라 체험이 마련돼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전비건페스티벌은 단순한 비건 문화 행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감수성과 평등 의식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비거니즘의 의미를 체험하고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공유하기
2025 대전비건페스티벌, 18일 선화동 선리단길에서 개최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