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가 여수시를 방문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수 산업단지를 찾아 여수 지역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서산 관내 기업인 20여 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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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여수시를 방문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수 산업단지를 찾아 여수 지역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서산 관내 기업인 20여 명도 함께했다.
여수는 서산사와 마찬가지로 석유화학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이루고 있지만, 최근 중국·중동의 대규모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과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불황을 겪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 5월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어 서산시도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위기를 맞으면서 지난 8월,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여수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 탄소중립형 산업구조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여수시는 이 외에도 지역에 필요한 친환경·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확보해 산업 위기에 적극 대응 중이다.
이에 서산시와 서산상공회의소는 여수산업단지를 방문해 여수시의 산업위기 대응에 대해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엘지화학과 지에스칼텍스 등 석유화학 관련 기업의 주요 생산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이들은 여수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산업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여수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시 정책에 반영해, 관내 기업의 산업위기 대응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여수시 방문한 서산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17일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여수시의) 비결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관련해서도 여수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8월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우선 확보한 국비 1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억 8천만 원을 투입,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석유산업 위기로 신규 투자가 미뤄지고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서산을 떠나는 등 고용 위기에 내몰리면서 '고용위기 선재대응지역' 지정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했다.

▲ 서산시가 여수시를 방문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서산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여수 산업단지를 찾아 여수 지역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는 서산 관내 기업인 20여 명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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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찾은 서산시와 서산상공회의소, '석유화학산업 위기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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