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광주·전남 통합의 길, 새롭게 열겠다"

"이재명 정부가 열어준 균형발전 기회…'잘 사는 광주' 위해 모든 역량 다할 것"

등록 2025.11.10 12:48수정 2025.11.10 12:48
0
원고료로 응원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인 문인 북구청장이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내년 광주광역시장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인 문인 북구청장이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독자 제공

내년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문인 북구청장은 10일 "이재명 정부가 열어준 균형발전의 시간 속에서 광주·전남 통합의 길을 새롭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시도 통합의 성패는 절박함과 속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전남의 먹거리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으로 창출하고 광주의 인재와 기술력, 전남의 산업부지와 에너지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추진 중인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시대적 요구를 충분히 담지 못하고 있다"며 "경제·산업・행정 통합으로 나아가야 진정한 통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다른 지역 사례를 분석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집중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정치적 결단과 시민의 뜻이 중요하다. 광주시민과 전문가, 지역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주민투표 등 공론화가 최선의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잘 사는 광주를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는 시도 통합이 이뤄진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라며 "저를 키워준 광주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인 #광주 #광주시장 #선거 #북구청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기사 제보와 의견, 제휴·광고 문의 guggy@daum.net


톡톡 60초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영상] 청계천 백로 붙잡고 사진 찍는 외국 관광객들 [단독영상] 청계천 백로 붙잡고 사진 찍는 외국 관광객들
  2. 2 제 남편은 세 번째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은 세 번째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3. 3 하루에 믹스커피 50잔... 그 남자가 내게 가르쳐준 것 하루에 믹스커피 50잔... 그 남자가 내게 가르쳐준 것
  4. 4 교장·교감 명예퇴직 급증, 국가가 답해야 할 질문 셋 교장·교감 명예퇴직 급증, 국가가 답해야 할 질문 셋
  5. 5 10분 지각에 16시간 30분 '대기'... "계속 일해도 빚이 자꾸 늘어요" 10분 지각에 16시간 30분 '대기'... "계속 일해도 빚이 자꾸 늘어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