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조성과 민생경제 회복, 기본이 튼튼한 안전망 구축, 청년의 꿈과 도전 지원, 문화·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등을 내년 시정 운영 핵심 방향이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열린 제307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6년에는 주요 사업들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행복지수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최 시장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하고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것을 성과로 소개했다. 이와 함께 또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58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점을 주요 시정 성과라고 설명했다.
최 시장에 따르면, 내년 안양시 예산안 총규모는 1조 8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
예산을 짜면서 철도·도시개발 등 미래 핵심 투자사업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대응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민생 안정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과 핵심 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한다.
이에 따라, '케이(K)-인공지능(AI) 시티' 실현을 목표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인공지능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주간 운행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운영, 로보택시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융복합단지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대체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 '인텐스퀘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 발행과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사업'과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지원을 위한 '창업기업 설비투자금 금리 감면'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최대호 안양시장 "문화·친환경 녹색도시... 내년 시정 핵심"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