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미 시인은 "시에서의 운하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시적 불통을 뚫어주는 가장 큰 지름길”이라고 표현했다.
오영미
오영미 시인은 중견으로서 지역의 역사성을 잊지 않고 시와 접목하는 통찰력이 훌륭하다.
2020년도에 발간한 '청춘예찬'이 그렇고,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 회장으로서 석동 윤석중 선생에 대한 고찰과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국 어린이 동시낭송대회'와 '전국 어린이 백일장'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구재기(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시인은 "오영미의 시는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이미 익숙해져 있고, 이미 단련된 삶의 방식으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명백한 현실에 비하여, 보다 무엇인가 비현실적인 삶을 요구하면서 그것을 시 속에 용해시켜 놓고 있다"고 평했다.
충남 공주 출생인 오 시인은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 석사를 수료했다. 충남문학 대상, 한남문인상 젊은작가상, 전국계간지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충남문인협회, 충남시인협회 회원이며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 서산시인협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소금꽃시문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영미 시인은 굴포운하 출판기념회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논산 김홍신문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집 출간 기념을 위해 시아북 출판사에서 '제6회 김명수 시인의 찾아가는 북 콘서트' 행사와 접목해 '오영미 시인의 치유문학 詩 사랑과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언론의 중앙화를 막아보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
공유하기
충남 서산에 굴포운하가 있음을 시로 알린 오영미 시인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