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1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 대표는 지난 19일 한덕수 내란재판에서 이진관 판사의 재판 지휘에 반발하다가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장관 측 변호인 2명이 유튜브 방송에 나가 이 판사를 향해 모욕성 조롱 발언을 한 일을 소환한 것. 사법 행정을 총괄하는 법원행정처(처장 천대엽)는 사달이 난 지 엿새 뒤인 26일 김용현 측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를 법정모욕·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정청래 대표는 법정 안팎에서 자행되는 판사 모욕·조롱 행위를 사법부 신뢰 저하와 연결 지어 "이런 상황이니 내란전담재판부를 설치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를 포함해 대법관 수 증원 등 법원조직법, 재판소원(도입), 법왜곡죄 등 사법개혁 법안을 연내에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김병기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G20정상회의 참가, 중동·아프리카 외교 순방에서 복귀하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윤석열 내란재판 1심이 내년 초 결론이 날 전망인 가운데, 2심부터 내란전담재판부를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교 순방의 마지막 행선지인 튀르키예에서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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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세력의 법정모욕 도 넘어... 조희대가 자초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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