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학습자 성장지원사업 토크콘서트 패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토크콘서트에는 추홍성 구로교육복지센터장, 이주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경영 구로구느린학습자지원센터장, 정성홍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운영부장, 신순옥 함께하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위주환 구로종합사회복지관 대리가 참여해 기관 간 협력 방식과 지역 내 느린학습자 지원 체계에 대해 공유했다.
추홍성 구로교육복지센터장은 "구로구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느린학습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어느 정도 마련돼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성장지원팀을 구성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원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센터를 통해 연계되거나 의뢰를 받아 검사를 진행하면 느린학습자인 경우가 다수 발견된다"며 "센터는 전문상담을 강화하고, 단기상담 이후 후속 지원 체계 마련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영 구로구느린학습자지원센터장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별검사와 상담뿐 아니라 가족상담과 양육코칭 등 가정 단위 지원에도 힘쓰고자 한다"고 했다.
느린학습자지원센터(천천히나래센터)는 올해 6월 문을 연 느린학습자 지원 전문 기관으로, 구로구가 설치하고 아하열린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구로구는 주요 공약사업으로 느린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 중심의 지원 체계를 넓히기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신순옥 함께하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느린학습자 문제는 가족 단위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이 지속돼 더 많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부자 구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은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청년·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은 작은 첫걸음일 뿐, 더 많은 기관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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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5년, "아이들의 변화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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