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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재수 해수부 장관 사의 수용 예정"

대통령실, 11일 입장 표명... "절차에 따라 처리될 것"

등록 2025.12.11 11:22수정 2025.12.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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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유엔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1일 대변인 명의로 "이재명 대통령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의는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고 덧붙였다.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전격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유엔 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방미했던 전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에게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밝혔다.

전 장관은 그러나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연코 없었다"라며 "더 책임 있고 당당하게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저의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민중기 특검팀에 "2018∼2020년께 전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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