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권 토크쇼 '우리는 이만큼' 포스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B2 국제회의실에서 장애인권 토크쇼 '우리는 이만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장애인권에 대한 논의가 정책이나 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의 언어로 한정돼 온 한계를 넘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당사자의 일상적인 삶의 경험에서 출발해 인권이 어떻게 활동과 질문, 관계로 확장되는지를 직접 듣고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 사회로 진행되며 대담자로는 장애인 영화감독 조재형, 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도연 주임, 발달장애인 자녀의 양육자이자 새내기 인권활동가인 양미경 씨가 참여한다.
이들은 삶의 자리에서 장애와 함께 살아온 경험과 삶의 조건이 변화하며 마주한 전환의 순간, 이러한 경험이 인권 활동과 실천으로 이어진 과정을 각자의 언어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서로 다른 삶의 자리에서 경험하고 겪어낸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권을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우리 사회의 일상과 연결된 문제로 다시금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권 담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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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광주사무소, '우리는 이만큼' 장애인권 토크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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